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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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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총수일가, 담보 잡힌 주식 비율 32%···롯데 77% '최대'

일반

대기업 총수일가, 담보 잡힌 주식 비율 32%···롯데 77% '최대'

대기업 총수 일가의 주식 담보 비중이 32%가량인 것으로 조사됐다. 주식 담보 비중이 절반이 넘는 곳도 8곳이나 됐다. 총수 일가 중에서는 신동빈 회장 등 롯데그룹 총수 일가의 주식담보 비중이 가장 높았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7일 기업데이터연구소 CEO스코어에서 공정거래위원회가 지정한 총수가 있는 대기업 집단 72곳 중 상장 계열회사 주식을 보유한 57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월 말 기준 대출 등으로 담보로 제공된 주식은 28조9천905억원 상당

넥슨 새 총수에 아내 유정현···LS는 구자은

[2022 대기업 집단 현황]넥슨 새 총수에 아내 유정현···LS는 구자은

넥슨 그룹의 새 총수(동일인)로 고(故) 김정주 창업자의 아내인 유정현 NXC 감사가 지정됐다. LS그룹의 경우 고 구자홍 초대 그룹 회장의 사촌 동생인 구자은 회장이 새 총수로 지정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2년도 대기업집단 지정결과'를 발표했다. 공정위는 이날 유정현 감사가 넥슨 최상위 기업 NXC의 최대 출자자인데다 창립 초부터 경영에 관여해온 점을 반영해 새 총수로 지정했다. 올해 총수가 새로 지정된 대기

공정위, '동일인 제도' 개편 속도전···쿠팡발 제도 개선 이뤄질까

공정위, '동일인 제도' 개편 속도전···쿠팡발 제도 개선 이뤄질까

공정거래위원회가 '동일인(총수) 제도' 손보기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불거진 '쿠팡발' 외국인 총수 지정 논란을 방지하기 위해서다. 곧 다가올 총수 지정 시기에는 이례적으로 외국인 총수가 탄생할지 관심이 쏠린다. 최근 공정위는 김범석 쿠팡 의장의 총수 지정과 관련해 쿠팡 본사를 현장 조사했다. 이날 조사는 쿠팡의 총수 지정을 앞두고 관련 자료를 확보하기 위한 조사로 알려졌다. 공정위는 매년 5월 1일 자산총액이 5조원 이상인 대기업집단

쿠팡발 공정위의 '동일인 제도' 개편 움직임···가능성은?

쿠팡발 공정위의 '동일인 제도' 개편 움직임···가능성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앞으로 '외국인'도 대기업 총수로 지정될 수 있도록 기존의 '동일인 제도' 개선에 힘쓰고 있다. 지난해 5월 쿠팡이 신규 대기업집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창업주인 김범석 의장의 국적이 '미국'이라는 이유로 총수로 지정되지 않았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외국인 사익편취 '규제 사각지대'에 놓일 가능성이 크다고 지적하며 동일인 제도에 불만을 표했다. 이에 공정위는 올해 '주요 업무계획'에 동일인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등의 내용을

대기업 감시 강화한다···‘공정거래법’ 칼빼든 공정위

대기업 감시 강화한다···‘공정거래법’ 칼빼든 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가 대기업 내부거래에 대한 감시망을 확대한다. 올해부터 전부 개정 ‘공정거래법’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서 대기업 사익편취 규제에 열을 올리겠다는 복안이다. 공정거래법 개정안에 따르면 총 자산 5조원 이상인 공시대상기업집단(대기업집단)에 속하는 공익법인은 50억원 이상의 내부 거래를 할 경우 이사회 의결을 거쳐 공시해야 한다. 개정 공정거래법은 공시대상기업집단 소속 공익법인이 국내 계열사의 주식을 취득·처분하거나

재계 총수들, 설 명절 어떻게 보내나···

재계 총수들, 설 명절 어떻게 보내나···

대기업 총수들의 설 풍경이 엇갈리고 있다. 대부분의 총수들이 국내외에서 올해 경영구상에 몰두하고 있는 가운데 구치소나 병원에서 우울한 명절을 보내든 총수들도 적지 않다.◇해외에서=재계 1위 삼성의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해외에서 설 명절을 보내게 됐다. 지난달 27일 오랜 해외 출장을 마치고 귀국했던 이 회장은 올 초 공식 일정을 마무리하고 15일만인 지난 11일 다시 일본으로 출국했다.이 회장은 현재 하와이 또는 일본의 날씨가

재벌 총수들에게 닥친 올겨울 사법 한파··· 경영 공백 우려

재벌 총수들에게 닥친 올겨울 사법 한파··· 경영 공백 우려

지난해 내내 검찰청과 법원을 들락 거렸던 대기업 총수들에게 올겨울 또한차례 모진 한파가 불어닥치고 있다. 겨울이 가기전 총수들의 추후 거취를 결정할 재판선고들이 대거 예정돼 있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당장 CEO 공백에 의한 사업차질을 우려하고 있다.15일 재계와 법조계에 따르면 1, 2개월 내 최태원 SK그룹 회장,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 이재현 CJ그룹 회장, 박찬구 금호석유화학 회장의 재판 결과가 나온다.내달 6일에는 배임 등 혐의의 김승연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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